귤 껍질이 얇고 신선하다.
과육이 마른게 없고 과즙이 많다.
알이 단단하고 싱싱함.
한 박스에 2kg 적당량이라 다 먹을 때 까지 신선하게 먹을 수 있음.
내피에 하얀 섬유질이 적음.
먹기에 적당한 로열 사이즈.
- 아쉬웠던 점
특별히 아쉬운 점은 없으나 굳이 말하자면 너무 싱싱해서 껍질 까기가 살짝 어려움
겨울 되자마자 귤을 많이 사 먹었는데 그 중에서 제일 괜찮았던 귤이라 재구매 하고 있어요.
일단 당도가 선별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, 기대한 만큼 단맛이 확실해요.
그렇다고 상큼한 맛이 없는 것은 아니고, 새콤달콤하게 맛있는 귤 이에요.
귤 알맹이가 마른것도 없고, 과즙이 많아서 시원하게 먹으니까 자꾸 손이 가네요. 금방 다 먹겠어요.
사이즈가 딱 먹기 좋은 로얄 사이즈로 성인 여성 주먹의 3분의 2 정도 되는 사이즈입니다.
대략 지름 5센치, 높이 4센치 정도 되네요.
크거나 작고 들쑥날쑥한 거 없이 사이즈가 고르게 균등해요.
귤 껍질이 얇고 싱싱한 편이라 꼭지 따기가 살짝 어렵긴 해요.
껍질이 너무 두꺼우면 맛이 없거나 내피가 너무 많은 경우가 많아서 얇은 게 더 좋아서 만족스럽네요.
양은 2kg 한 박스가 1~2인 가구 기준 적당한 용량 같아요.
이것보다 더 많으면 중간에 상할 수 있을 거 같아서, 적당히 먹을 만큼 자주 구매하는 게 좋거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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